카톡으로 재외동포 민원상담

콜센터 국제통화료 부담 해소

( 서울 ) 재외동포청 ( 청장 이기철 ) 은 재외동포가 기존 국제전화 외에도 카카오톡 채팅을 활용해 민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재외동포들의 비싼 국제 통화료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재외동포청이 카카오톡 채팅을 이용한 재외민
원 상담 서비스를 마련 했다. 위키피디아 이미지

동포청은 지난해 6월5일 서울 광화문에 재외 동포서비스지원 센터 ( 센터장 김연식 ) 를 개소 하면서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 02-6747-0404 ) 를 개통해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해왔다.

그러나 해외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콜센터를 이용 하기 위해서는 비싼 국제 통화료를 부담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문제를 개선 하기위해 재외동포 서비스 지원센터는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담 서비스를 마련 했다.

동포청은 채팅 상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 할수 있도록 데이터 통화 ( 웹콜 ) , 온라인
채팅 ( 웹쳇 ) 등 다양한 채널을 추가할 예정 이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6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