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축소

캐) 코로나 19에 캐나다 이민 문호 좁아 졌다

캐나다의 신규 이민자 유입수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크게 축소됐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정부의 외국인입국 제한 조치와 더불어 국내 비자 발급 업무가 장기간 중단되면서 생긴 여파다.
연방 이민부(IRCC)가 13일 발표한 최신 이민자 유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된 지난 3월 캐나다 정부가 발급한 영주권(PR) 비자가 전월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